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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사흘째 라디오 DJ 자리를 비우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 6일부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자리를 비우고 있다. 5일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고, 사흘째 쉬어가고 있는 것이다. 당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신영이 5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았다"라며 "약 먹고 휴식 중"이라고 밝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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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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