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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은혜가 전 남편과 해외여행을 다녀왔음을 고백했다.
박은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했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한 건 아니지 않냐. 그래서 아이를 위해소통을 하기로 했다. 어린이날 놀이동산도 같이 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박은혜는 "전 남편과 '이건 그런 뜻은 아니다'라고 말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은혜는 "전 남편이 무슨 얘기를 했냐면 제가 이혼하고 얼마 안되서 호주여행을 갔는데 다 같이 갔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아직 결혼 중인 거 아니냐"라고 놀렸다.
또 김준호도 "가상 이혼 아니냐"라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상민은 박은혜에게 "결혼 전에 탁재훈과 소개팅을 하지 않았냐. 재훈이 형이 집적거렸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 이야기가 벌써 25년 전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제가 소개팅을 사주 한 게 아니고. 전 쑥맥이었다. 너무 예뻐서 아무 말도 못 했었다"며 플러팅 멘트를 던졌다.
탁재훈은 "은혜가 예전에 왕조현 닮은꼴이었다"라고 놀랐다.
김준호는 "재훈이 형도 너무 예쁘면 말을 잘 못하는 구나"라고 놀렸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