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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포레스텔라에서 세 번째 품절남이 탄생했다.
이로써 강형호는 고우림과 배두훈에 이어 팀내 3번째 품절남이 됐다.
고우림은 2022년 '피겨퀸' 김연아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야말로 '여왕의 남자'가 된 고우림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김연아의 내조와 음식 솜씨, 취향 등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023년에는 배두훈이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강연정과 8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처럼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퀸연아', 배우, 기상 캐스터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