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으로 국내 작품이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타의 방문'은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조여정 분)와 집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 시리즈다.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는 STUDIO X+U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을 기획한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으며 드라마 '에덴의 동쪽' '하이클래스'의 최병길 감독과 '연옥의 수리공'으로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민선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