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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홍록기가 최근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데 이어 소유하던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01단독 우상범 판사는 지난 1월 25일 홍록기에게 파산을 선고했다. 홍록기는 지난 2011년 웨딩컨설팅업체를 공동 운영해오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어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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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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