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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육아 해방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영애는 보통 아침 식사는 어떻게 먹냐고 묻자 "따뜻한 물을 마시고 뜨끈하게 혈액순환을 시키고 나서 토마토,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를 찐다.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를 뿌려서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건강 신경 쓰지 않고 제일 먹고 싶은 걸 먹는다면 어떤 게 있냐'는 질문에는 "짜파게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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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애는 플리마켓을 구경하며 "문호리 살았을 때 장이 있었다. 그래서 거기서도 아이들과 많이 장을 보고 그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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