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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소유가 발리 한 달 살이에 도전했다.
또 "저 이번에 수영복도 진짜 많이 샀다. 갑자기 물에 뛰어들고 싶을 때가 많다. 저는 수영복만 입고 다닐 예정이다"라며 10벌의 수영복을 꺼냈다. 수영복 하의를 보여주면서는 "저는 보통 끈처리로 된 수영복을 좋아한다. 엉덩이가 감당을 못한다"라며 건강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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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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