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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로 눈에 띄게 달라진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장우는 "뛰기 시작한 지 한 달 넘었다. 바디 프로필 찍기까지 40일 남았다"며 러닝에 집중했다.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과 기안84와의 마라톤 참가 계획 등을 떠올리며 의지를 다지는 이장우. 이 과정에서 이장우는 한 달의 러닝의 결과를 보여주듯, 살이 빠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장우는 100kg대를 탈출하고, 80kg대에 진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이장우는 바디 프로필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타이트한 다이어트 계획을 밝히며 "해야죠! 약속한 거니까"라며 주먹을 불끈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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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장우는 "집도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며 정리를 시작, 이 과정에서 그 만의 살림 노하우를 총출동시켰다. 무김치는 무피클로 재탄생하고, 물건들까지 중고 거래했다.
"10분 안에 도착한다"는 말에 이장우는 바로 집을 나섰다. 이때 최근 꽉 끼는 초록색 패딩을 입고 놀라움을 안겼던 이장우는 이날은 살이 쏙 빠져 한결 여우로워진 핏을 자랑해 또 한번 시선을 끌었다.
'몸 다이어트'부터 '집 다이어트'까지, 달라진 '팜유 왕자' 이장우의 모습은 오늘(15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