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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엄청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16일 미나와 류필립의 채널 '필미커플'에는 '관리 끝판왕 52세 미나. 이 정도도 못하면 명함 못 내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류필립은 "이런 곳까지 관리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며 미나에게 물었고 미나는 "70살에도 반바지를 입고 다니려면 무릎 탄력을 지켜야 한다. 나 1일 2팩도 했다"라며 엄청난 자기관리를 다시금 인증했다.
류필립은 "대단하다. 팩이 문제가 아니다. 무릎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라며 아내를 추켜세웠고 미나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52세이며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