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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결혼운'에 놀랐다.
이국주는 "나 어떡해. 마지막이래"라고 당황했고 무속인은 "늦어도 마흔 하나? 곧 결혼하실 거 같다"고 밝혔다. 무속인은 "이 시기엔 무조건 결혼하고 싶어한다. 결혼생각이 이제까지 크게 있었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결혼보다는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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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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