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다시 한 번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고지용은 "전화가 엄청 많이 왔다"면서 "더 황당했던 건 차타고 운전하고 가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를 받았다. 기자였는데 순진하게 다 이야기했다. 그게 인터뷰 내용으로 몇시간 뒤에 기사가 나오더라. 요즘은 인터뷰가 다 그렇게 되나보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 (몰랐다). 엔터 쪽 친구들이 바보냐고 하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건강검진을 해봤냐는 질문에, 고지용은 "피검사만 했다. 안 괜찮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 건강 이상이 아니다. 금방 죽을 거 같지는 않다고 (주변에) 얘기 좀 전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이어 젝스키스 멤버들 활동에 대해서는 "저는 그냥 응원하면서 봤다. 나중에는 한 번 유튜브 시작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