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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 모태솔로 19기 영수가 다시금 영자에게 지적을 이어나갔다. 이번엔 옷이었다.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들의 로맨스가 공개됐다.
또 영자가 "저는 친언니와 같이 코디를 맞췄다. 지금까지 입은 옷은 모두 친언니가 맞춰줬고 합격이라고 해 줘서 입었다"라고 하자, 영수는 "그 코디는 위험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다 그렇다. 여러 사람의 호감을 사기가 어려웠을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영자의 머리 염색을 지적한데 이어 다시금 지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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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영수는 정숙과 영숙에게 "이성친구도 나처럼 열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는 걸 여기에 와서 알게 됐는데, 영자님에게는 그게 보였다"며 언급해 어색한 분위기를 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