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만났다.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샌디에이고 특별고문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 마운드로 걸어와 멋진 시구를 했다. 가수 지드래곤은 자신의 노래가 고척돔에 울려 퍼지자 쑥스러워하며 웃기도 했다.
한편, 경기 시작 이후 VIP석에서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함께 경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SNS 등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