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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금슬 좋은 비결을 밝혔다.
배다해는 "저희는 과거사를 다 알고 있다. 서로 오픈하는 시간을 가진 적 있다. '서로의 바닥까지 속이지 말자'(라고 말했다) 서로를 지켜주자는 차원에서 한 번 오픈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 후 한 두달 됐을 때 그랬는데 그 이후로 엄청 친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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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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