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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텐트밖은유럽' 라미란이 사이클 국가대표 아들 김근우를 자랑했다.
리옹에 도착해 멤버들이 향한 곳은 굴 맛집. 메뉴를 기다라며 라미란은 류혜영에게 "네 남자친구"라며 누군가의 사진을 보여줬고 류혜영은 조보아에게 "잘생겼지? 멋있다니까"라고 자랑했다. 라미란이 보여준 '남자친구' 사진은 라미란의 아들 김근우. 김근우는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딴 사이클 선수. 이번에 사이클 국가대표가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알고보니 류혜영과 라미란의 아들은 친한 사이라고.
아들 사진을 본 한가인은 "언니 너무 좋겠다. 든든하겠다"라며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 나도 빨리 키우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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