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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 '7인의 탈출', 유튜브 '짠한형'에 이어 'SNL 코리아5'까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어떠한 이야기를 할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황정음은 "연기를 하면서 정말 많은 캐릭터를 맡았지만, 'SNL 코리아'만큼 설레고 기대된 적은 처음이다"며 "출격 준비는 모두 마쳤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 'SNL 코리아'에서 탄생할 새로운 황정음의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더욱 황정음의 출연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이 그동안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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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서 새 드라마 '7인의 부활' 속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라며 또 한번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SNL코리아'는 성역 없는 풍자와 패러디 등으로 웃음을 책임져온 프로그램. 이에 황정음이 자신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이야기를 할 지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