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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K팝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할리우드 톱배우 앤 해서웨이와 특급 만남을 가졌다.
24일 안유진은 자신의 개인 SNS에 "정말 멋진 밤이에요. 난 준비됐어 애틀란타!! 오늘 밤에 봐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NBA 경기를 직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민소매 블랙 티에 카고 바지를 똑같이 입은 두 사람은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옆에는 멤버 리즈도 함께했다.
한편 안유진과 리즈가 소속된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며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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