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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요요가 왔다"고 털어놨다.
지난 2월 13일 강재준과 이은형은 "우리 엄마 아빠 된다"며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재준은 "아내랑 음식을 함께 먹다 보니까 살이 점점 찌더라"고 하자, 김태균은 "아내분은 살이 많이 안 쪘고 강재준 씨가 쪘다. 네가 임신한거냐"고 장난을 쳤다.
또한 강재준은 태교 여행에 대해 "너무 먼 곳은 그렇고 동남아나 제주도도 좋아해서 생각 중이다"며 "은형이가 '골 때리는 그녀들' 활발하게 운동을 하다가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답답해하더라. 그래서 여행을 자주 다니려고 계획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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