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거리의 모든 카메라, 목격담을 조심해야 할 때다.
|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채민과 류다인이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걷거나 옷을 입혀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시선이 이어진 것. 양측은 "서로 알아가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목격담으로 시작되는 열애설의 바람이 거센 가운데, 스타를 단순 목격했다거나 미담을 드러내는 목격담들도 이어지고 있다. SNS가 발달한 만큼 지나가는 행인들까지도 소식을 전하는 소식통으로 발달한 모양새. 최근에는 송강의 한라산 등반 소식은 물론, 나인우의 사인 미담, 함은정의 제주도 사고 후처리 미담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