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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했던 티아라 출신 아름이 가정폭력도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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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증거가 부족해 고소를 하지 못했다는 아름은 남편과 폭언 등 만행을 폭로하며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밝혔다. 아름은 "현재 아이들은 잘 치유 중에 있고 되려 명예훼손이니 아동 폭행을 제가 했다느니 제가 범죄를 저질렀다느니 본인 집에 짐 하나 안 챙기고 나왔는데 없는 약에 문자까지 만들어내며 저와 아이들에게 여전히 반성 하나 없이 아주 뻔뻔하고 사악한 행동을 계속해서 하고 있기에 참다못해 폭로를 한다"며 "저의 용기에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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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약 한 달 만에 남편의 가정폭력까지 주장한 아름. 긴 폭로글과 함께 아름은 폭행 피해 사진까지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