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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별이 큰아들 드림이의 키 성장에 대해 걱정했다.
28일 별의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드림이랑 쩝쩝 데이트하고 왔어요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드림이는 "아빠 키가 3cm만 더 컸어도 내가 한 5cm는 (더 컸을 텐데)"라며 아쉬워했고 별은 "엄마, 아빠가 너한테 미안한 마음으로 모든 걸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이야"라며 다독였다.
별은 "원래 드림이가 입도 짧고 먹는 양이 적었다. 편식은 안 했지만 먹는 양이 많은 애가 아니었는데 이제 저만큼 먹는다. 잘 먹으니까 크겠죠? 제게 희망을 달라"라며 드림이의 180cm 성장을 기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별은 최근 신곡 '진심'을 발매, 1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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