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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튜버 풍자가 나선욱의 장발 코스프레에 "절대 머리 안 붙여야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샀다.
이어진 미션에서 가발에 어떤 음식 냄새가 배어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나선욱이 긴 가발을 썼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풍자는 나선욱에 "머리 절대 안 붙여야겠다"며 장발병이 치료됐음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3-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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