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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전히 전성기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대법원 판결까지 받았던 그 '루머'…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거니 소영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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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이는 곳이 말라서 그렇다. 나이가 들면 왜 살이 찌는지 너무 억울하다. 나이가 들면 눈도 안 보이게 하고 몸도 삐걱거리는 이유가 이승에 미련을 두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씁쓸해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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