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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원로 배우이자 김용림의 남편으로 알려진 배우 남일우(본명 남철우)가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85세.
나일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31일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소식을 전했다. 아내 김용림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이 상주로 이름을 올리며 슬픔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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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고 발인은 오는 4월 2일 오전 11시 진행된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