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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규리가 초특급 실물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의 '시네마 지옥' 코너에는 영화 '1980'의 주역 김규리와 감독 강승용이 출연했다.
최욱은 "패널들과 진정성 있게 대화하기 위해 눈을 마주치고 있는 거다"라고 해명하면서 "정말 예쁜 김규리 선생님이 오셨다"고 김규리를 반갑게 맞이했다.
김규리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스튜디오는 더 후끈 달아올랐다. 최욱과 패널들은 "배우는 배우다", "빛이 난다"고 김규리의 실물 미모에 감탄을 연신 터트렸다.
이어 근황을 묻는 질문이 나왔고 김규리는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잘 지내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규리는 과거 실물이 더 예쁜 스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7년 패션지 '휘가로'의 표지 모델로 데뷔한 김규리는 공포영화 '여고괴담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앙큼한 돌싱녀', '우리 갑순이', '60일, 지정 생존자', '그린마더스클럽', 영화 '미인도', '인류멸망보고서', '악인전'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