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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슈퍼주니어-D&E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는 4월 26일과 27일 태국에서 팬사인회와 팬미팅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 '2024 SUPER JUNIOR-D&E FANMEETING <DEar to...>'는 동해와 은혁의 이니셜을 활용하여 만든 타이틀로, 팬들과의 관계에 있어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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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간의 행사를 동시에 주최하는 주식회사 나인원나인919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첫 행보를 하는 슈퍼주니어-D&E와 이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팬들과의 시간엔 보다 특별한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했다"며 "워낙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이지만 다시 한번 그들의 찐매력을 볼 수 있는 코너들과 알찬 소통의 시간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모두의 심박수를 높여보겠다"며 팬데이의 계획을 밝혔다.
새 앨범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D&E는 미니 5집 '606'의 타이틀곡 지지배(GGB)'로 전 세계 11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찍었으며 함께 수록된 'ROSE'역시 홍콩, 대만, 페루 등의 지역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4월 26일과 27일에 개최되는 '2024 SUPER JUNIOR-D&E <DEar to...> in BANGKOK'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606] 팬싸인회' 이벤트의 티켓 예매는 나인원나인919 티켓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