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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의 깊은 마음에 감동했다.
2일 장윤정은 "이게 뭐게~~요? ㅋ"라는 글과 함께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예상치 못한 딸의 행동에 장윤정은 깜짝 놀랐다. 벌써부터 엄마를 챙기는 어린 딸에게 감동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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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엄마 생각하는 하영이가 너무 귀엽다", "사랑둥이다", "하영이 다 컸다", "마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장윤정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