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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입짧은햇님은 지난 2일 오후 10시 예정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지만 5분만에 인사를 건네고 방송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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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오늘 하루종일 잘 참았는데 편지 읽고 빵 터졌다. 그래서 오늘은 실컷 울다가 자려고 한다"며 "기다려주신 분들 죄송하다. 내일 또 밝게 재밌게 맛있는 음식도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인사한 후 방송을 종료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