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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양은지가 체중이 60kg 대라고 털털하게 밝혔다.
3일 양은지는 "조만간 몸무게 인증을 해야 하는걸까요? ㅋㅋ 너무 안 믿으셔서 좋기도 하면서 부담이.. 40kg대로 생각하셨다는 분들도 계시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양은지는 몸무게가 60kg 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살이 어디까지 찌나~ 싶었는데 앞자리 6으로 바뀐지 오래됐어요 ㅋㅋ. 나잇살일까요? 근데 20대 때처럼은 혹독하게 관리하고 싶진 않아요~ 애셋 키우기도 힘들거든요. 뭔 말인지 아시죠?"라고 이야기한 것.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가진 양은지이기에 60kg대 몸무게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에 양은지는 다시금 몸무게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키가 커서 날씬해보인다", "거짓말. 믿을 수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은지는 2007년 베이비복스 리브로 데뷔했으며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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