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제작발표회, 황정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3.27/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황정음이 이영돈과의 외도 상대로 저격한 A씨에게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4일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 이 공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됐다"라며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놨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 판단을 해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주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