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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수홍이 임신중인 김다예의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고말숙이 입이 짧은 이유로 히밥과 상극이라고 생각했지만, 히밥은 "한 입 먹고 남기면 내가 다 먹으면 된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나도 요즘 잔반처리 엄청한다. (김다예가)입덧을 하는데 참 희한한 게 먹덧이었다가 어렵사리 사오면 한 입 먹고 못 먹는다. 그러면 내가 다 먹어야 한다. 그래서 살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 박수홍은 태명이 '전복이'인 이유에 대해 "꿈에 전복하고 하얀 소라하고 손이 나왔다. 아내가 전복을 집었다. 착상 후 불안정한 수치가 계속됐다. 그때 전복이라는 이름처럼 찰떡 같이 달라붙었다. '저는 복이에요!' 전화위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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