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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인간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 다른 취미는 음식이라는 이영애는 "음식은 건강에 좋은 거. 인터넷 찾아서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 요즘 하는 생각에 대해서는 "행복, 건강, 평화, 고민은 배우로써 엄마로써 아내로써 균형을 맞춰서 살아가는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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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루틴에서는 인간미도 보여줬다. 이영애는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을 먼저 마시고 애들을 어떻게 학교에 잘 보내나, 아들 뭘 먹여서 보내냐, 오늘 하루는 뭐하나 (생각한다.) 바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인생 계획에 대해서는 "별탈 없이 사는 거. 아주 가늘게는 아니고 조금 두껍게. 배우하고 엄마, 아내의 일을 어떻게 무난하게 잘할 수 있을까. 하루하루 충실하고 보람 있게 살까 그런 생각이 최고의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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