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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측이 논란이 됐던 유료 멤버십 운용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지사항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다. 가입해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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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웬만한 OTT 구독료 못지 않은 고가의 가격 책정에 시청자들은 뿔났고 반발이 거세지자 결국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십 운용을 미루기로 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촌장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촌장엔터테인먼트TV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습니다 가입해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