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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승연이 훈남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이승연은 8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편과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이승연은 "휴일 데이트. 홍제천 사람 너무 많았어요"라며 "철없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50대 부부 일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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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미남"이라고 칭찬했고, 이승연은 맞장구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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