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4인용 식탁'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
신혼살림으로 장만했다는 식탁에 앉은 송선미는 "대부분 신혼 살림으로 마련한 가구들이다. 저희 신랑이 다 골랐다. 저는 말을 잘 듣는 아내였다. 시키는 대로 다 했다. 그때는 잘 모르고 '예쁘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볼수록 참 예쁘더라. 가구들을 보면 남편과의 추억이 떠오른다"고 사벌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