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함께 골프 연습에 나선 지아, 지욱 남매. 현재 지아는 골프 선수를 꿈꾸며 훈련 중이다. 최근 지아는 골프 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수준급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은 동생 지욱이가 코치로 나선 듯 연습 중인 누나 앞에 서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연습을 끝낸 뒤 나란히 걷는 남매. 엄마 박연수는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연수는 "내 보물들, 고마워"라며 남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연수는 최근 "다시는 해 볼 수 없는 스타일 한번 쯤은 해봐야지! 꾸미면 예뻐지는군"이라며 키 뿐만 아니라 미모까지 물오른 딸 지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 계약 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