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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이자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3월 임신을 발표한 배슬기는 초음파 영상도 공개, 꼬물꼬물 움직이는 리슬이(태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의 DNA를 물려받아 춤을 추는듯한 모양새를 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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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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