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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규한과 이유진이 '다시갈지도'의 스페셜 MC와 여행친구로 동시 출격한다.
반면 여행친구로 나서는 이유진은 "해외 여행 경험이 거의 없다. 최근 인생 첫 해외여행으로 혼자 일본 도쿄에 다녀왔다"라고 밝히며 풋풋하고 호기심 충만한 여행 초심자의 모습을 드러낸다. 실제로 이유진은 대만 가오슝에서 판매하는 '오리 내장탕' 속 오리 심장 비주얼에 소스라치게 놀라는가 하면, 시드니의 '캥거루고기 꼬치'에 두 눈을 반짝이는 등, 세상 만물이 별천지인 여행 초심자의 찐리액션을 폭발시킨다는 후문. 한편 이유진은 심사기준을 밝히며 "현지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좋다"라고 못을 박았다고 해, 여행 새내기 이유진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 달 살기 배틀' 1위 여행지가 어느 곳이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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