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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의 제작이 확정됐다.
특히,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를 통해 더욱 생소한 스포츠인 럭비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0kg가 넘나드는 거구들이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를 제압하고 돌파하는 처절한 전투가 펼쳐지는 럭비는 영국, 뉴질랜드,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이지만,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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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