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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소두를 인증했다.
특히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피자 조각을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거리를 다니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도 등장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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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4 09:43 | 최종수정 2024-04-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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