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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고향인 일본으로 향했다.
최근의 아야네는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젤리야. 다시 널 보게 될 날까지 엄마 평온하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낼게. 너도 엄마 뱃속에서 많~이 놀고 먹고 즐기렴"이라며 아이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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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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