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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드디어 오늘(29일) 안정환, 붐, 김대호, 이연복의 0.5성급 무인도에 시청자들이 체크인한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확보된 식재료로 즉석에서 코스 요리 아이디어를 낸다. 중식당에서나 가능할 줄 알았던 고급 요리 양장피부터, 중식의 기본 짜장면까지. 오직 무인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이 들어가 더욱 특별한 중식 퍼레이드에 모두가 감탄한다. 여기에 더해 평범한 미역국도 이연복을 만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중식 미역국'으로 재탄생한다는데. 오직 0.5성급 무인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중식 미역국'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코스 요리가 완성되고, 손님들은 한 상에 모여 앉아 식사를 즐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도영은 "음식이 나올 때마다 먹고 싶은 게 바뀐다"며 당장이라도 체크인 할 기세로 부러워한다. 과연 실제로 5성급 무인도 코스 요리를 맛본 첫 시청자 손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0.5성급 무인도만의 5성급 고객감동 서비스는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