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서 만난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마이 네임' 등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인 한소희와 영화 '버닝', 넷플릭스 영화 '콜', 티빙 시리즈 '몸값'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은 전종서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이 보여줄 독보적인 매력과 케미는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프로젝트 Y'는 오는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