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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솔사계'에서 8기 옥순의 '마성녀 데이트'가 펼쳐진다.
그러던 중, 한 남자 출연자는 8기 옥순을 향해 '폭풍 센스'를 발휘한다. 식사 중 벌어진 돌발 상황에 그는 자신만의 시그널을 보내 8기 옥순을 챙겨준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런 게 센스 있는 거지!"라고 감탄한다. 경리 역시, "이런 센스 심쿵!"이라고 외치며 '하트 뿅뿅' 눈빛을 날린다.
잠시 후, 8기 옥순은 세 사람과 '1:1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여기서도 세 남자는 8기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인다. 15기 영수는 '동글동글하고 듬직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는 8기 옥순에게 "GG 치려고 했는데 필살기 동원할 때가 왔구만~"이라고 '직진 본능'을 드러내고, 11기 영식은 "전 첫날 (다른 여자들을) 다 정리했다"며 '온리 옥순'임을 강조한다.
8기 옥순과 세 남자의 '3:1 데이트'는 2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