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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팜유즈' 이장우, 박나래의 4개월 간의 대장정이 끝나지 않았다. 바디 프로필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들은 여전히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유지어터'로서 건강한 팜유즈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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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식단. 단백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있고요, 이제는 괜히 절식 단식 했다가 폭발하는 현상은 겪고싶지 않아서 영양성분 체크하면서 조절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뚱보균을 없애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뚱보균은 대장에만 서식하며 섭취한 음식을 지방으로 쉽게 전환하고 체내 독소를 만든다고 합니다. 체내에 뚱보균이 많은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찐다고 합니다. 비피더스다이어트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는 비법도 덧붙였다.
그는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프로젝트 후에도 꾸준히 노력 중인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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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셔서 식단과 운동 올려봅니다"는 박나래는 식단하면서 먹은 음식 레시피를 공개하며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이라며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의 다이어트는 아마도 계속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며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 여러분 맛있게 먹고 운동하면서 햅삐햅삐합시다"라고 의욕을 북돋았다.
또한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이 포함된 인바디 점수와 바로 어제 운동 후 찍은 인증사진까지 더해 꾸준히 운동 중인 근황도 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