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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3개월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엔싸인은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를 발매한 뒤 3개월간의 역대급 컴백 활동을 펼쳤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를 시작으로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또 엔싸인은 'Happy &' 발매 직후 아이튠즈 일본 K-POP 톱 송 차트 1위, 종합 톱 앨범 2위를 동시에 차지하는가 하면,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데뷔 첫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화보에 참여해 대세 존재감을 드러냈고,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Universal Hot Focus(유니버설 핫 포커스)' TOP4를 수상하는 등 다채로운 기록을 썼다.
엔싸인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