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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송범근은 5일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맛있네요"라는 멘트를 올렸다. 그런데 이를 본 연인 미주는 "맛있어? 한입만"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럽스타그램을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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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연상연하 커플인 미주와 송범근은 걸그룹 출신 멤버와 축구 선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열애설이 나기 전, 두 사람은 이미 '럽스타그램'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비슷한 의상을 입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한 행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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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연인 송범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프닝에서부터 멤버들은 미주의 공개 연애를 축하했다. 유재석은 쉬는 시간 문자를 할 때 배시시 웃으며 연애 티를 냈던 미주의 모습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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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