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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탕웨이가 "'만추' 이후 13년 만에 김태용 감독과 만났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이 영화의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고 또 김태용 감독과 다시 작업할 수 있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공유가 출연했고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