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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배우 정석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딱 한 번 소개시켜 줬는데 결혼까지 간 거다"라고 떠올렸고 채 실장은 "저는 정석원을 보자마자 백지영이 정석원을 좋아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정석원이 내가 지영이랑 친한 걸 보더니 눈이 반짝였다. 최근 두 사람에게 아직도 사랑하냐고 물었더니 아직도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태국에 도착한 백지영은 방콕의 6성급 호텔에 짐을 풀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식삿값은 36만 원이 나왔고 백지영은 "중국 부호 같다"라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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