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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트렌디한 보컬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의 스토어 링크 라이브(Store Link Live)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신곡 'Girls Never Die (걸스 네버 다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두 사람의 치명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포스가 돋보였다. 이지우와 서다현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케미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곡이 가진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트리플에스는 총 스물네 명의 멤버로 이뤄진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이다. 지난 8일 완전체 첫 정규앨범 'ASSEMBLE24 (어셈블24)'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바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3 MAMA AWARDS'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을 입증한 바 있다.
'고고씽 GOGOSING'은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